공지 20220619 첫 PEERS 공식 오프라인 모임 후기!

Hello_PEERS
2022-06-28

안녕하세요, 피어쓰 입니다.

어느덧 비가 주룩주룩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아직은 이렇게 비가 오지 않았던 2022년 6월! 

드디어 대망의 PEERS 오프라인 모임 1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참석해주신 멤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 모임 개최 아니랄까봐 온몸으로 표현한 운영진 측의 미숙함 너그럽게 봐주신 멤버분들께 너무너무 큰 감사의 인사 드리며 그날의 후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현장의 열기와 즐거운 어색함 우리 함께 감상해보시죠!


이번 모임 포스터입니다.
모임의 슬로건을 뭘로할까 굉장히 장기간 고심하다가 셀렉한 문구를 테마로 잡았습니다.
깔끔함을 강조해서 우리 피어스의 색깔(그게머지)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적으로 고심한 모습이 보입니다.






25.5km 떨어진 트레이더스에서 공수한 식사입니다.
아무래도 준비한 입장에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ㅠㅠ
실제로 다량의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는 건 예상밖의 문제점이 무척 많이 발생하는 영역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모임에는 꼭 따뜻하고! 더 맛있는 식사! 준비해보겠습니다.


잘생긴 운영진분이 한곡뽑고 계십니다.
다들 음악에 심취하며 전면 응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뒷줄에 모여서 경청중인 운영진 과 미래의 운영진...


모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블러처리 확실하게 해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저 뒤에 식탁 집에있는거랑 같은거네요.

다들 강연자에게 초집중해있는 모습이 그 열기가 느껴집니다. 음식에 손도 대지않고 초집중 중인 모습입니다.

음...싸게 팔고 비싸게 산다...수익 이놈 넌 내것.

강연이 끝나고 프리토킹 하며 배를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결 편안하게 주위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수 있죠.


마지막까지 남아 음주를 즐긴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제가 한분 한분 코멘트 하면서 누구누구 해드리고 싶지만 여러분의 즐거운 상상과 프라이버시를 위해 참는 겁니다.
절대 얼굴이랑 아이디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는 아니구요.


위스키를 흡수한 호모사피엔스를 보고계십니다.

마무리 도와주신 마지막 테이블 여러분 개별적인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집에서 잘수있었어요 ㅠㅠ

준비한 입장에서 여러모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시작하길 역시 잘했다 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추가했으면 좋겠다! 바꾸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댓글로 콕콕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모임은 좀더 부드으러운, 좀더 맛있는, 즐거운 대화 모임을 약속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10 24